경남도 18개 시,군 협의회 구성추진
경상남도 지속가능발전 목표 추진을 위한 지역협력과 연대활동의 일환으로 2019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워크숍이 2월 12일 부터 14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강원도 평창군과 원주시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제 9기 경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에 대한 이해증진과 인식을 제고하고, 경상남도 18시군의 지방 지속가능발전 목표추진 및 협의회 구성, 시 군 공동사업 추진 등 지역협력 체계구축을 위한 교류협력위원 위촉, 그리고 광역도와 시, 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협업과 역할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특히 올해 거제시에서 개최되는 제 21회 지속가능발전 전국대회 준비 조직위를 구성하고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경남의 18개 시, 군중에서 시 단위의 협의회는 이미 구성되어 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나 군부에서는 우리 남해군을 비롯하여 하동, 산청, 의령 등에서 협의회조직 구성을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 오래전에 ‘푸른 남해 의제 21’ 로 활동했던 사례가 있어서 행정적인 지원만 있으면 협의회 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경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과 경남도의회의 지속가능발전연구회(회장 송오성의원)에서 각 지역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구성에 대하여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남해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