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면 앞바다 검은머리흰죽지 1~2만 마리
국내 최대 월동지로 지난해 보다 개체수 늘어
국내 최대 월동지로 지난해 보다 개체수 늘어
본격적인 겨울 철새들의 이동 시기 11월. 보물섬 남해 강진만은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검은머리흰죽지, 흰죽지의 국내 최대 월동지 중 하나이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검은머리흰죽지의 개체수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11월 이후 2월까지 검은머리흰죽지, 흰죽지를 비롯한 국내 오리류의 대부분이 강진만을 찾아 겨울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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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바다에 자주 못가니 이런 장관을 보기가 힘든데
이 곳에서 이런 장관을 동영상으로 보게되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