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소설 '토지'의 주무대 최참판댁 마을로 유명한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마을 앞 '황금들판'에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7일까지 '전국허수아비 콘테스트'가 열린다.
장장 16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전국공모를 통해 9월 1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참여단체(기업체 참여가능) 및 개인은 9월 20일 오전 12시까지 지정된 구간에 출품작을 설치하여야만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http://www.hadong.g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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