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문화관광해설사회 신년회개최
자난 12일 남해청년센터 다랑에서 2024년 남해문화관광해설사회(회장 김미경)신년회를 개최했다. 신년회는 13년 동안 남해문화관광해설사로 헌신, 봉사해온 안옥희 해설사의 퇴임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신임 김미경 회장은 청룡의 해 갑진년에는 회원들의 화합과 더 열심히 공부하고 헌신하는 해설사회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남해군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올해부터 해설사의 정년을 만 75세로 정하는등 회칙을 정비하고 자체 역량강화를 통하여 해설사의 능력을 제고하고 남해문화관광해설사회의 위상과 가치를 숭상하는 갑진년이 되자고 다짐했다.
퇴임하는 안옥희 해설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장충남 군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남해군의 알림이 역할에 더욱 분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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