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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관광협의회가 ‘2023년 남해군 관광이미지 혁신의 해’를 맞아 오는 9월20일 남해마늘연구소에서 ‘친절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휴먼브랜드연구소 더인의 박성심 대표가 친절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가수 박상민 밴드의 마스터이자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도 연주를 한 LUKAS가 열정적인 색소폰 공연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관광업에 종사하시는 이들이 주이지만, 강의와 공연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남해군 관광협의회 김성철 회장은, “여름 성수기 관광객들을 맞이한다고 다들 고생이 많으셨는데, 친절강의도 듣고 수준 높은 공연도 관람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의 참석을 부탁했다.
한편 남해군관광협의회는 남해군관광업에 종사하시는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가오는 남해~여수 해저터널 시대에 민간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관광수용태세개선을 위한 다양할 활동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