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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유치위원회 타운 홀 미팅 평가회
2020. 11. 17 by 남해인터넷뉴스

 

COP28 유치위원회 전략개발을 위한 타운홀 미팅 평가가 여수살롱에서 진행되었다. 지난 타운 홀 미팅에서 제시되었던 내용 중에서 다시 보완하고 수정해야 될 부분과 제시된 미션들을 어떻게 진척시켜서 유치 성공으로 이어가야 할지에 대한 진지하고 폭넓은 논의가 있었다,

결론적으로는 이 정부가 COP28유치를 남해안 남중권에서 개최해야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그린뉴딜)의 성공을 확실하게 견인할 수 있겠구나 하는 매력물을 제시해야 한다. 그것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부산까지 뛰어들려는 판에 우물쭈물하고 있을 겨를이 없다.

먼저 GO에서 새판을 짜고 전면에 나서야한다. 라는 결론을 내고 그 구체적 실천의 한가지로 광양만권에 산재한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확실한 온실가스 배출저감 계획과 실천 의지를 여수시와 전남에서 이끌어야 한다는 것과 남해안 남중권 110시군으 시민사회에서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강하고 확실한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으로 정리하고. 이후 운영위원회와 총회를 통해서 당사국총회 유치위원회의 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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