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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유치지원 남해안,남중권 활동 지도자 워크숍 개최
2020. 11. 06 by 남해인터넷뉴스

 

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위원회 (류중구ㆍ조세윤 상임공동위원장)에서는 cop28 유치지원 남해안남중권 활동 지도자양성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여실위 집행위원회 등 참가자 들이 "나도 탄소사냥꾼" 포퍼먼스를 펼치며 남해안남중권 유치를 기원했다.

이날 탄소사냥꾼 활동 제1기 지도자교육에는 여실위 상임위원장 정금희위원장을 비롯한 노평우 공동위원장, 기획분과위원장 김영숙 , 시민교류분과위원장 곽종철, 홍보분과위원장 박숙희 , 수해양생태연구회 송안수 회장, 여수 푸르지기 봉사단장 최성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앵강만 두곡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지난 태풍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과 강진만에서 조류 탐사를 비롯해 1박 2일 동안 군내 환경탐사를 실시하고 탄소사냥 운동의 결의를 다졌다.

워크숍 강의에 나선 조세윤 강사는 "사람과 환경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현재 화석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신재생 에너지로 전환하는 등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려는 고용과 투자를 늘리는 그린뉴딜의 성공을 기하고 지구 평균기온을 1.5도 이하로 유지하여 2050년까지 NOT - GERO (탄소배출제로)로 전환하며 이를 위해 향후 10년내 온실가스 배출 50% 이하로 감축해야한다."며 "지구가족을 사랑하는 우리가 지금부터 여기에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한 특별한 활동을 해야한다."면서 "여러분이 먼저 탄소사냥꾼이 되어주라. 다음 세대에게 빛나는 지구를 남겨주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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