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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행정안전부‘2020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2차 심사 진출
2020. 06. 12 by 남해인터넷뉴스

 

남해군이 행정안전부 주관‘2020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2차 본선 심사에 진출했다.

남해군은‘청년이 그린 청년친화도시 남해’로 거제시, 밀양시와 함께 경남도 대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전국 자치단체와 정책 우수성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남해군은 2019년 12월에 경상남도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청년정책을 추진할 기반을 조성하면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 네트워크 분과활동 등 청년이 직접 주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서울시와의 상생협력 사업으로 청년 촌라이프 정착을 위한‘남해 서울농장’이 선정되어 도시 거주 청년들의 농촌 체험활동 및 귀농귀촌 유도로 향후 인구유입의 증가가 예상된다.

청년혁신과 김미선 과장은“남해군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있다. 청년들이 남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저출산 및 인구감소 현상을 극복하고자 한다. 청년 활동 공간 조성, 역량강화 등 청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의 2차 심사는 국민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국민평가*(20%), 심사위원단의 서면평가(80%)로 진행된다.

온라인 국민평가는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진행 중이며, 광화문 1번가(https://www.gwanghwamoon1st.go.kr)에 접속 후 투표가 가능하다.

※ 접속경로 : 광화문1번가(https://www.gwanghwamoon1st.go.kr) → 로그인(네이버,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으로 간편로그인 가능) → 국민추천·심사 →국민심사 → 2020 지자체 저출산 우수사례 → 투표하기 →광역3건 지자체 3건 선택 →제출하기 → 투표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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