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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전통·공설시장 장보기 나서
2019. 09. 12 by 남해인터넷뉴스

 

장충남 남해군수가 관내 전통·공설시장 장보기에 나섰다.

장 군수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명절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남면공설시장(9일)을 시작으로 이동공설시장(10일), 남해전통시장(12일)에서 차례상에 올릴 물품 등을 구입했다.

지난 9일 남면공설시장에서 열린 장보기에는 직원 40여 명도 참여해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시장활성화에 동참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경기침체로 냉랭해진 소비심리는 시장경제에 직결되는 문제다”라며 “서민생활 안정과 함께 시장상권 살리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을 맞이해, 남해전통시장 주차장은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시장이용객에 한해 무료 개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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