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09:19 (목)
남해군, 위기청소년 발굴 위한 거리상담 열어
남해군, 위기청소년 발굴 위한 거리상담 열어
  • 남해인터넷뉴스 기자
  • 승인 2019.06.0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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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합동,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활동

남해군이 지난 29일 학교폭력·성폭력 예방과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한 거리상담을 남해읍 사거리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홍보와 학교폭력 대처방법 리플릿 배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법 홍보, 1388 청소년전화 홍보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거리에 나온 청소년을 대상으로 남해군상담복지센터의 서비스평가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결과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여기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주축으로 남해경찰서, 보물섬가정행복상담소 등 청소년관련기관이 함께 참여해 폭력예방 홍보와 청소년지킴이 집 안내 등의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

한편 관내 9세∼24세까지의 청소년은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860-3885,1388) 를 방문하거나 전화접수를 통해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올해 처음 실시되는 별빛달빛마음이야기(야간상담)와 개인 심리상담, 진로상담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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