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발리가 한국 고객들에게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다음은 리츠칼튼 발리의 한국사무소를 맞고 있는 HNM Korea가 배포한 보도자료의 내용이다.

리츠칼튼 발리는 한국 투숙객들만 대상으로 리조트 내 하이엔드 레스토랑인 비치그릴에서 3코스 디너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최고급 식자재인 푸아그라가 들어간 머쉬룸 카푸치노, 최상급 육질의 립아이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들 중에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 맞춤형 식사가 가능하다.

발리하면 떠오르는 것은 서핑을 즐기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찾아오는 서퍼들과 로맨틱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 찾는 커플들 그리고 최상의 휴양을 위해 찾는 사람들까지 전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곳이다.

발리를 찾는 이유로는 드넓은 에메랄드 빛 인도양, 울창하고 푸른 숲의 아름다운 자연, 신비스럽고 이국적인 힌두 문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교 및 문화, CNN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 1, 2위에 랭크된 비프렌당과 나시고렝과 같은 맛있는 음식 등이 꼽힌다.

이와 더불어 수많은 연예인들 또한 달콤하고 편안한 휴식과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으로 다양한 화보 등의 촬영을 위해 매년 발리를 찾고 있다. 2018년에만 서현, 유빈, 정소민, 한혜연, 정경호, 제시카, 설리, 선미, 유인나, 박나래 외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발리를 찾았으며 여기에 영화배우 휴 잭맨, 베컴 부부까지 해외의 유명 스타들도 발리를 다녀갔다.

국내외 유명 스타들이 많이 찾는 이유로는 다양한 컨셉의 리조트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다채로운 풀빌라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방송 중인 짠내투어에서 문세윤씨가 스몰럭셔리로 선택한 곳이 바로 리츠칼튼 발리이다.

 

리츠칼튼 발리는 전 객실이 스위트로 구성된 리츠칼튼 발리와 다양한 컨셉의 리츠칼튼 발리 빌라스로 나뉜다. 가장 낮은 카테고리의 객실인 사왕안 주니어 스위트조차 약 100㎡(약 30평)의 규모를 자랑하고 이는 발리 내 모든 호텔 기본 객실 중에서 가장 큰 크기이다. 전자동 블라인드, 아이홈시스템, 일리 커피 머신과 같은 최신 설비와 발리 전통 스타일의 인테리어와 핸드메이드 침구류 등의 조화를 통해 여행의 퀄리티를 한 단계 올려준다. 또한 세면을 위한 싱크도 듀얼로 구비되어 있으며, 제각기 분리 되어있는 화장실, 욕조와 샤워실 등 2~3인이 함께 사용해도 불편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리츠칼튼 발리 빌라스에는 절벽 위에 드넓은 개인 정원과 수영장을 갖춘 클리프 빌라와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인피니티풀을 보유하고 있는 스카이 빌라가 가장 인기이다.

또한 프라이버시를 기반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과 더불어 리조트 내에서는 매일 10여 가지의 다양한 액티비티가 무료로 제공되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리조트에서의 숙박에 활기를 더한다. 이러한 리츠칼튼 발리는 키즈 클럽도 무료로 운영되며 키즈 클럽 내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하다.

한편, 한국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각 여행사 프로모션 상품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더욱 자세한 리츠칼튼 발리 관련 문의는 한국사무소인 HNM Korea를 통해 가능하다.

HNM Korea는 리츠칼튼 발리를 포함한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의 한국사무소를 맡고 있다.

박귀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