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아 감사의 마음 전하고 남해교육 발전을 위한 자문 구해
남해교육지원청(교육장 심현호)은 5월 12일(금)과 5월 15일(월) 교육지원청 인근식당에서 남해교육원로를 초청하여 제42회 스승의 날 기념 축하 인사 및 남해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본 간담회는 퇴임 후에도 교육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남해교육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있는 교육원로분들을 초청하여, 남해교육 현안문제의 해결과 발전 방안에 대한 고견을 듣는 자리로 해마다 스승의 날을 즈음하여 시행해왔다. 특히 본 행사는 퇴임교원을 대상으로만 해오다 지난해부터 퇴임한 일반직과 교원을 나누어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해는 5월 12일에는 퇴임한 일반직을 대상으로 5월 15일에는 퇴임교원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원로와 남해지원청 직원 상호간 감사와 노고에 대해 훈훈한 덕담으로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자축하였으며, 이어 남해교육의 현황 및 작은학교 살리기, 교육지원청 이전 문제 등 남해교육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그리고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학교 현장의 다양한 새로운 문제들에 대해 교육 원로분들의 깊이 있는 제언과 조언도 이어졌다.
심현호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교육원로들에게 남해교육의 조언을 듣는 아주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앞으로도 가장 남해답고, 모두를 이롭게 하는 남해교육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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