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해군향토장학회(이사장 장충남)가 ‘2022년도 남해군 향토장학생’신청을 받고 있다.
총 선발 인원은 290명·7개 단체이고, 지원 금액은 3억2,290만원 규모다. 지난해 12월 23일 이사회를 거쳐 꿈드림 장학생분야와 지역사랑장학생, 관외대학 진학생(희망)분야를 신설하였다.
꿈 장학금 분야 관외 대학교 진학생과 재학생 71명, 특기생(개인 및 단체) 23명 7단체, 나눔 장학금 분야 중,고등학생 62명, 다자녀대학 진학생 50명, 꿈드림 장학생 5명, 지역사랑장학생14명, 희망장학금 분야 중,고등학생 16명, 관외대학 진학생, 재학생 49명으로 수혜인원이 전녀대비 14명 증가했다.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꿈드림 장학생 분야를 비롯해, 봉사 활동과 평소 모범이 되는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지역사랑장학생, 생활비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관외대학(희망)분야를 신설해 대학 진학생들의 사기진작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해군 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학생으로 부모(보호자)도 관내 주소를 둬야 하며(대학 진학생과 경남도립남해대학 진학 및 재학 향우 자녀는 제외), 꿈장학금 분야 진학생, 특기생(초ㆍ중ㆍ고 국가대표, 중ㆍ고ㆍ대학진학생 개인), 나눔장학금 분야 중학생, 고등학생, 다자녀대학진학생, 지역사랑 희망장학금 분야 중학생, 고등학생, 관외대학 진학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고, 그 외 장학금 분야(4년장학생 재외)대학 재학생은 직접 대학교 총장 및 학장의 추천을 받아 신청하면 된다.
장학생 선발은 1차(1월 21일)마감 후 1월 이사회를 통해 결정되고, 대학진학생신청은 2차(2월 10일)마감 후 2월 향토장학회 이사회에서 심의를 거쳐 결정하고 2월 정기총회 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