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3 19:24 (수)
비접촉사고보험
비접촉사고보험
  • 남해인터넷뉴스
  • 승인 2021.01.13 19: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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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접촉사고라는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차량관련보험이 코로나19로 힘든 요즘 자주발생하고 있어서 군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하여 한 독자분의 사례를 소개한다.

“2020년11월18일 오전8시30분

출근길에 주차장에서 직진차선으로 진입하려는 순간 차량 한 대가 급정거를 하면서 정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놀라서 “죄송합니다.”를 하면서 차에서 내렸더니 다행히 차는 서로 부딪히지는 않아서 큰 사고는 없다고 생각하고 바쁜 출근길이라 차량접촉이 아니니 차를 서로 빼자고 했더니 상대방 차량의 운전자가 “무슨 소리 합니까 비접촉 보험처리도 있습니다.” 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조금 후에 사거리에서 교통정리하시는 남성분이 와서 차량 사진을 찍고 블랙박스를 영상을 달라고 해서 칩을 뽑아주었습니다. 그리고는 궁금해서 “저 여성분은 뭐하시는 분이세요.” 물었더니 “알 필요 없잖아요.” 하더니 잠시 후 견인차가 왔다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우리 측 보험회사에 사고처리 전화를 하면서 상대방 성함과 직업을 물으니 상대 차량 A씨는 M화재보험사 직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당일 12시 쯤 A씨가 자녀와 함께 병원에 입원하였다는 보험회사 측 전화를 받고 좀 황당했었습니다. 그런데 더 황당한 일은 다음날 출근길 제 앞을 빠른 속도로 가로질러 가는 차량이 있어 자세히 봤더니 입원했다는 A씨였습니다. 몇 차례의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통화를할수없었습니다. 결국 보험처리비용으로 120만원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비접촉 보험처리를 모르는 일반인들이 알아야 할 상식적이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어서 졸지에 황당한 사례를 경험하였습니다. 바쁜 일상에서 가끔씩 상대 차량과 충돌 할 뻔하면 대부분 휴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액땜했다고 넘겼었는데 그동안 참 좋은 분들이 많았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이상이 제보자가 보낸 사연이다. 문제는 이 같은 비접촉보험사고가 우리남해에서 간간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항에서 이런 소식은 군민들을 더 힘들게 한다. 혹여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이러한 보험법을 이용해서 고의로 사고를 일으키는 행위들이 발생하지 못하도록 관계당국에서는 관심을 갖고 살펴보시기 바란다며 특히 비접촉사고라는 내용을 잘 모르는 군민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마음으로 제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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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섭 2021-01-14 07:14:0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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