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1 09:02 (일)
황인성 후보, 3.1운동의 대통합과 단결의 정신 강조
황인성 후보, 3.1운동의 대통합과 단결의 정신 강조
  • 남해인터넷뉴스
  • 승인 2020.03.0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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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황인성 후보는 1일 사천초등학교 내 독립만세100주년기념비에서 3.1운동 101주년을 기념하는 기념식을 약식으로 진행했다. 기념사를 통해 황인성 후보는 코로나19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전 국민이 힘을 모아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호소하였다.

황인성 후보는 1907년 국채보상운동을 시작했던 대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대통합과 단결의 힘으로 국난을 극복하고자 했던 3.1운동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호소하였다. 특히 대구경북이 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동포애와 인도주의 정신으로 달려가 준 의료진들과, 우한의 교민들을 따뜻이 맞아주고 헌혈에 동참하고 있는 국민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힘이라고 강조하였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는 4천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대구경북에서 3천 명을 넘어섰다. 앞으로 1,2주가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황인성 후보는 이미 지난 21일부터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중단하였다.

 

                

                                                               3.1운동 101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국민은 고난과 역경 앞에 결코 좌절하거나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힘과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극복했습니다. 대구에서 시작된 국채보상운동, 101년 전 3.1운동, 4.19와 광주민주화운동, 6월항쟁과 IMF 금모으기, 그리고 지난 촛불시위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전국으로 확산된 가운데, 우리는 또 한 번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통합과 단결의 정신으로 국난을 극복하고자 했던 3.1운동의 정신과 같이, 우한의 교민들을 따뜻이 맞아주었고, 광주와 대구는 마스크를 서로 건네주었고, 국민들께서는 헌혈에 동참해주고 계십니다. 1907년 나라가 어려울 때 국채보상운동을 시작했던 대구에 의료진들은 오로지 동포애와 인도주의 정신으로 달려갔습니다. 이런 국민들이야말로 대한민국의 힘입니다.

대구경북은 이겨낼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이겨낼 것입니다. 3.1운동의 대통합과 단결의 정신으로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합시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후보 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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