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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최상화 예비후보,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과 관련한 입장과 의료 공약 발표
미래통합당 최상화 예비후보, 코로나19 지역 사회 확산과 관련한 입장과 의료 공약 발표
  • 남해인터넷뉴스 기자
  • 승인 2020.02.22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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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화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최상화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 최상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확진자가 늘어나고 지역 감염이 현실화 된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하며, 현 정부의 안일한 대응의 상황인식이 개탄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 문재인 정부가 2017년 대선공약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감염병전문병원 설치를 포함시켰지만 지켜지지 않고 전 정부의 메르스 대처와도 비교하면서 자화자찬을 늘어놓았던 근거 없는 자신감과 최악의 상황의 대처 능력에 의심을 가지지 않는 고집으로 전 국민의 불안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 이에 최후보는 지역사회에 전염병이 무참히 확산되는 과정을 보고 공약으로 약속했던 응급의료시스템 및 감염병 치료역량을 갖춘 종합병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형 종합병원 유치를 통해 농어촌의 고령자의 이동이 편리하고 격리시설 및 격리병동과 감염과 관련된 교육이나 연구,진료가 특화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춰 의료취약지역인 사천,남해,하동의 지역민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불안감을 해소하겠다라고 공약했다.

▲ 또한 현재 중앙·권역별 감염병 전문치료 병원은 2017년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과 조선대학교병원이 전부이고, 시도별 임시격리시설 역시 지역별지정 시설이나 수용 인원수에 대한 적절한 기준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신종 감염병 유행 시 신속한 대처를 통해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감염병 발생 시 가용할 수 있는 보건의료자원의 확충과 응급의료시스템이 구축된 종합병원이 우리지역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최 후보는 국가적 비상사태를 선포하여 전국민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으켜서 공중보건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세우기 위해 더 이상 안이한 대처로 인한 코로나19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퍼지지 않도록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위기상황에 대해 ▲ 각 시군구 버스,열차 터미널에 열화상 카메라 설치 운영 ▲ 재난관리기금과 재난목적예비비 적극 활용 ▲ 개학 전 학교시설에 대한 강력한 방역소독 및 위생조치강화, 방역용품 구비 ▲ 코로나19 확진자의 진료비, 생계비 지원 ▲ 우리 지역 상가, 시장 등의 밀집지역에 집중 방역 실시 ▲ 지방세 감면, 경영안전자금 지원, 중소기업육성자금, 관광업체 금융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 각 시·군·구에도 자체적으로 역학조사관을 배치 ▲ 각 기관사회단체 주관 자체 행사도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하에 개최하도록 권고하는 등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감염병 예방에 대한 대책도 제안했다.

최 후보는 현재 미래통합당 상임전국위원, 지역발전연구소 소장, 사단법인 남일대보존회 이사장등으로 활동 중이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춘추관장,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 국회 정책연구위원(1급)등을 역임했다.

학력사항

∙ 사천시 곤양면 중항리 출생 (1965년 5월, 만54세)

∙ 사천 동성초등학교

∙ 사천 중학교 졸업

∙ 사천 자영고등학교 졸업

∙ 경남과학기술대학 학사(구, 진주산업대학)

∙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복지행정학과 졸업(행정학 석사)

경력사항

∙ 한나라당 총무부장

∙ 한나라당 사무총장보좌역

∙ 한나라당 대변인 행정실장

∙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보좌역

∙ 한나라당 환경노동전문위원

∙ 한나라당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 국회 정책연구위원 (1급)

∙ 새누리당 직능국장

∙ 새누리당 농림해양수산 수석전문위원

∙ 새누리당 상근전략기획위원

∙ 새누리당 연수원 교수

∙ 제18대 대통령선거기획위원회 위원

∙ 박근혜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 실무 추진단장

∙ 청와대 춘추관장

∙ 현) 미래통합당 상임전국위원

∙ 현) 최상화지역발전연구소 소장

∙ 현) 사단법인 남일대보존회 이사장

∙ 현) 사단법인 구계서원 대관대유계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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